Books/시 책들 109 2017. 2. 15. 16:54 책들이 세상 책들은 어떤 것이든네게 행복을 안겨 주지 못한다.하지만 책들은 은밀하게너를 네 자신 속으로 데려다 준다.거기엔 네가 필요로 하는 게 다 있다.해와 별과 달이.네가 묻던 빛은네 안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자은 도서관에서 네가오랫동안 찾던 지혜는 이제모든 페이지에서 빛을 뿜고 있다.이제 지혜는 네 것이기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