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바게트(1906~1989)
<고도를 기다리며> 1952, 초연 1953
상징
고고: gogo 이름 그대로 계속 간다. 신발을 벗고, 신고, 계속 반복된 한계성 있는 행동만 한다.
디디: the the 관사. 명사가 있어야 하는 존재. 모자 안을 계속 들여다 보나 아무것도 없음. 남의 것을 써봐도 답이 없음
포조, 럭키: 서로 의존적
어린이: 미래만 얘기한다. 고도가 내일은 온다는 듯이
나무에 묶임
인간은 생각하나 항상 묵여있음. 럭키는 밧줄을 벗어던질 수 있으나 벗지 못함. 포조 또한 럭키에게 의존한다. 장님이라서..
교수는 니체, 실존주의자임...
이성 생각하는 존재 -> 자살
앎 vs 모름
젋음 vs 노년
파우스트가 연상되기도 했다함
실존은 삶이고 죽음과의 사이에는 과제가 있다.
이성으로 세상은 극복할 수 있는가?
안풀리는 수수께끼를 만드는것 vs 안풀리는 수수께끼를 푸는 것 무엇이 더 어려울까?
인간이 이성을 포기할 수 있는가?
니체의 철학의완성은 미침(이건 별로 동감이 안감)
인간의 이성과 광기를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 단계...
니체의 광기는 통제되지 못하고 동적인 것이 아니라 냉정, 차분, 먼곳을 응시, 디오니소스적이라고 한다.
그리스의 모든 영웅은 누드 but 이순신, 세종대왕이 누드상으로 있다면? (이거 주장이 이상함)
우리는 이해 못할거라고 함
주인공들은 "내일은 또 무슨 이야기를 할까?"
모른다.
이성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가?
(민주주의) 페리클레스 |
소크라테스 |
(비극) | |
귀족, 철인정치, 스파르타 |
이야기 떡밥
등장인물
고고
디디
나무
포조
럭키
아이
연출 - 카메라 기법, 하늘에서 찍거나 줌아웃하는것
행동, 화법 특징
처음에 고고는 이성, 디디는 육체 혹은 감성으로 생각하고 포조는 자본주의 럭키는 그에 굴복한 일반 시민 생각햇으나 이거 연계가 안되서 못함
아이는 초인으로 생각햇으나 아닌듯...
달은 항상 보름달...
감상평
간만에 참을성을 요구하는 영화를 보게됨.
생각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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