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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강의&세미나

[세미나] 실리콘 벨리를 그리다.




2018.10.11


#1 실리콘벨리 문화

연사 유호연 Twitter-> AirBnB payments Engineer

실리콘 벨리 트위터 들어갔을 때 첫 느낌

-> 졸라 노네

에어비엔비 이직 했을 때 첫 느낌

-> 더 노네? 일년안에 망할듯? -> 성공


Who makes the decision?


위계 조직 VS 역할 조직

위계 조직(Rank Driven): 윗사람만 생각함. 아랫사람은 생각 할 필요 없음. 일한 만큼 보고서가 나옴

역할 조직(Role Driven): 내가 책임져, 전문가 조직. Professional 특정일만 함. professional, not professional이 아니라 junior/senior 로 구분


Why my mind status default is unhappy?


우리나라는 제조업 시스템. 위계조직의 표본임


실리콘 벨리 Blameless & Post-mortem[각주:1](사후처리 -> 재발 방지)


Agile -> 2주 Recycle 레고블록처럼 빠르게 만들고 부시고 다시 만든다. 레고 블록이 오픈소스기 때문에 가능


4차산업 혁명 => 인간의 노동력을 기계가 대신한다.

제조업 => 기술의 선점과 보안이 중요, but 실리콘 벨리는 다 open source. 오히려 4차산업혁명을 잘 모름

갤럭시 => 기술의 혁신 몇백만 화소 이런것들 아이폰 => UX의 혁신(휴대폰+mp3+Internet)

high tech vs Innovation


혁신 문제 해결 의식 역할조직 자아 실현의 욕구가 있으나 위계 조직이 망침



#2 여성, 워킹맘

연사 김혜진 비서 현) Biotech -> 임신시 검사를 통해 질병확인, 컨설팅

강아지와 회사, 육아

Nurcing 대학원 가려고 했으나 전공이 달라 공부를 2~3년 다시 해야함 12만불 비용

코딩부트캠프에서 루비온레일스 해서 개발자 취업 but 내길 아님 깨닳음

관심사 => 여성, 사람 살리는 것

그래서 Biotech 입사

컴퓨터 개발했기 때문에 임원들 컴퓨터 만져주는거에 유리했음


1. Blameless, communication

2. 육아, 한국이 좋음 외국 비쌈. 대신 회사에서 육아에 부담 안주려고 노력 ex)회사 캘린더에 2시 애기 픽업 4시 familiy타임 적는 듯 개인 캘린더처럼 올림 no touch

3. 여성 지원 모임(Women's employee resource group) 있음 근데 워낙 다양성의 나라라서 여성만 어필하기는 어려움. 성적 소수자, 소수민족 등이 많기 때문


#3 디지털 노마드

연사 서준용 현) GoPro 전) zynga

실리콘 벨리 개발 문화

항상 버퍼, 코드 리뷰, 테스트 코드가 필수

실무자가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

승진은 내가 다음 역할을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옴

Life cycle이 굉장히 빠름

회의 -> 내가 할 말이 없으면 안가

=> 자동화는 필수

Sprint 

Daily stand up

Job description이 명확 외에 것도 안시키고 시키면 illegal.

Roll-Driven은 도입하려고 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저절로 만들어 진것

자기보다 잘난사람을 뽑아야 함 안그럼 그사람 몫을 내가 해야 함

엔지니어 -> Business 생성 -> Boss 설득

실리콘 벨리 매니저 -> 3D  사람 관리하는 직업 힘든게 무엇이 있는지 도와주고 관리하는 직업


우리회사는 이걸 미션으로 하고 있어 너는 뭘로 contribute할 수 있니?


agile -> 정보 자본가. 결국 ceo가 내려놔야 함

프로젝트 성과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여에 따라



해외 각국을 돌아 다니면서 일을 함

처음에는 집에서 일하다가 그런 시간이 길어지면서 외국을 돌아다니면서 일해도 회사에서 신경 안쓴다는 것을 깨닫고 디지털 노마드가 됨

실리콘 벨리 집값보다 여행다닌 가격이 더 쌈








후기:

세미나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왔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대견하기도 했고 부러웠다.


스스로 모티베이션 됐고, 책도 읽어볼 예정

한번 더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실리콘벨리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다.



  1. post-mortem = an analysis or review of a finished event 끝난 일에 대한 분석/재검토 우선 post-mortem[포슷 모-r틈] 이라 하면 autopsy[어-탑시]와 같은 의미로 "부검하다" 이다. 그런데 직장에서는 이 뜻이 좀 더 확장되어, "(사건이 터진) 후에 비판적으로 분석하다" 란 의미로 많이 쓰인다. post-mortem meetings 는 사후분석회의(?) 정도가 되겠다. 프로젝트가 끝난 뒤, 혹은 어떤 사고가 터진 뒤에 하는 회의다. 예를 들어, 회사의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온라인써비스가 2-3시간 중단되었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된 후에 post-mortem 회의를 갖고, 근본적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root causes), 이 일로 무엇을 배웠는지 (lessons learned), 해결하는 과정이 적절했는지 등등을 점검하고 방지책을 마련하거나 더 나은 프로세스를 구축하려는 의도이다. 이런 회의가 형식적이지 않으려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밝힐 수 있는 사람들이 회의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p2k&logNo=8011716206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