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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정론(칼벵)

기독교강요1권 16장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세계를 양육하시고 보존하시며 또한 자신의 섭리로써 세계의 각 부분을 주관하신다

1. 창조와 섭리 사이의 불가분리적 관계 

-> 그러나 육신의 생각은 이 사역을 보존하고 지배하는 일에서 단지 운동의 힘이 흘러나오는 어떤 일반적인 행동을 ㅂ고 있다. 요컨데 육신의 생각은 만물을 유지시키는데 충분한 처음부터 신적으로 부여된 어떤 힘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음은 이보다 더 깊이 파고 들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고 난 다음에는 즉시로 그가 변함없으신 통치자와 보존자가 되신다고 결론짓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꼐서는 어떤 일반적인 운동으로 그 천체적인 구조와 그 여러부분들을 움직이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작은 참새 하나밀에 이르기까지(rf. 마10:29)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존하고 양육하며 돌보시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우주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간략하게 언급하고 나서 곧 그의 섭리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말했다. "여화와의 말쓰믕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33:6) p.387


2. 운명이나 우연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도둑이나 혹은 맹수를 만났다고 상상해 보자. 혹은 배가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나 바다에서 조난을 당했거나 무너지는 집이나 나무에 깔려 죽었다고 상상해보자. 육적인 이성은 이 모든 사건이 혹 그것들이 불행한 것이든지 아니면 행복한 것이든지 간에 전적으로 운명에 기인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신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다"(마10:30)라는 말씀을 들은 자라면 누구든지 더 나아가 그 근거를 찾게 될 것이며 따라서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은밀하신 계획에 의해 지배된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p.389


4. 섭리의 본질 p.393

(1) 섭리는 예지가 아니라 만물에 대한 지배를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독자들은 섭리란 하나님꼐서 지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바를 한가하게 하늘에서 쳐다보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마치 배의 키를 잡고있는 선장처럼 모든 사건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섭리는 그의 눈 못지않게 그의 손길에도 관계되는 것이다. 사실상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에게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22:8)고 말해쓸 때, 그는 이를 통하여 하나님꼐서 미래의 사건을 예지하셨음을 주장하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알 수 없는 장래의 일을 배려해 주시도록 "복잡하고 혼란된 일들을 해결해 주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의탁한다는 사실을 주장하려고 했다. 여기에서 추축할 수 있는 것은, 섭리는 그의 활동 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하나님의 예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중략)..

또한 그들은 하나님과 사람의 역할을 구분했는데, 하니님은 그의 능력으로 인간 안에 어떤 운동력을 불어넣어 주심으로써 인간으로 하여금 그 안에 심어진 본성을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해 주시지만 인간은 자신의 자유로운 결정에 의해 자신의 행동들을 조정한다는 것이다. => 라이프니츠 와 비슷하네.. 칼벵 섭리 라이프니츠 경향성


6. 하나님의 섭리는 특별히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가 특별히 인류를 위하여 창조되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세계 통치에 대한 새각할 떄에도 이 목적을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외치기를 "여호화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나이다"(렘10:23)라고 했으며, 또한 솔로몬도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잠20:244)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인간이 하나님의 본성의 경향에 따라 움직이기는 하지만 그는 자신이 기뻐하는 대로 움직인다."고 말할는지 모르겠다. 만일 그 말이 옳다고 한다면 인간은 그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이 사실을 부정할지는 모른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반론은 아무 쓸모가 없다. 왜냐하면 선지자 예레미야와 솔로몬은 하나님께 권능뿐만 아니라 선택과 결정까지도 귀속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곳에서 솔로몬은 마치 자신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인도함을 받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 없이 스스로 어떤 목표로 세우고 있는 자를, 그러한 경솔함을 예리하게 책망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1,9). 하나님이 원치 아니하신다면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비참한 인간들이 하나님 없이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하다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rf) 나무가 떨어져 사람이 죽음-> 우연인가? ㄴㄴ 왜냐하면 나무가 땅에 떨어지게 하는 힘도 하나님의 섭리였기 때문.

-> 동어반복이네...



8. 섭리의 교리는 스토아 철학의 숙명론이 아니다.

fortuna(운명)라는 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

forte(우연히), forsan(혹시), fortasse(아마, 어쩌면), fortuito(뜻밖에)인데 이 단어들으 ㄴ전적으로 신적인 섭리와 연관되어있음이 틀림없다.

하나님은 이것을 원하셨다.

어거스틴은 만일 무슨 일이든지 다 운명에 맡겨 놓는다면 세계는 목적없이 소용돌이를 치게 될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그는 모든 일이 부분적으로는 인간의자유ㅜ선택에 의해 부분적으로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수행된다고 주장했지만, 곧 이어서 그는 인간은 섭리 아래 에 놓여있고 또 섭리에 의해 지배받는다고 충분히 논증하면서 하나님의 작정하심이 없이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보다 더 불합리한 일은 없다는 것을 자신의 원치긍로 삼았다.


9. 모든 사건의 참된원인들은 감추어져 있다. p404

->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너무도 우둔하여 하나님의 섭리의 그 높은 곳 까지 미치기에는 너무나도 낮은 곳에 있기 때문에 그 마음으 ㄹ끌어올리려면 어떤 구분을 지어야만 한다. 모든일이 확실한 경륜에 따라 그의 계획에 의해 작정되어 있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이 우연인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우연이 세계와 인간을 지배하고 만사를 되는대로 내팽개친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왜냐햐면 이와 같이 어리석은 생각은 당연히 그리스도인의 마음ㅇ속에서 없어져야만 하기 떄문이다.

-> 옛날 목사님들 주장같다...


그러나 모든 사건의 질서와 이유 목적 필연성은 대부분 하나님의 목적 속에 감추어져 있고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기 떄문에, 그런 일들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일어나는 것은 분명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우연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할 수 있다.

삼상6:9 여호와으 ㅣ궤를 가지다가 손에 닿으면 그것은 하나님이 결정내리거나 우연히 일어난거다. 자신에게 일어난 것을 우연으로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도 한 흔적이 보임

rf) 그리스도의 뼈 요19:33, 36


제17장 섭리 교리를 어떠헥 적용해야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줄 수 있는가?

1. 하나님의 방법의 의미

1. 우리느 ㄴ하나님의 섭리를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와도 연관되는 것으로 생ㄱ가해야 한다.

2. 하니ㅏ님의 섭리는 만사를 결정하는 원리로써 때로는 매개체를 통해, 떄로는 매개체 없이, 떄로는 매개체와 반대가 되게 작요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섭리는 추구하는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꼐서 전 이뉼에 대한 그의 관심을 나타내시되 특히 그가 더욱 친밀하게 보살피기를 원하시는 교회를 다스리시는데 있어서 특별히 경성하여 지키시려고 한다.

4. 아버지다운 자비하심과 사랑, 혹은 심판의 엄격함이 종종 섭리의 전 과정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ㅣㅆ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모든사건의 원인들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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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정론이 관심을 갖게 된것도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의 구원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갖는것이 당연하기 떄문일지도 모른다.



3권 21장

하나님의 예정

영원한 선택: 하나님은 이 선택에 의해 어떠 ㄴ사람은 구원에, 또 어떤사람은 멸망에 처하도록 예정하셨다.

1. 예정론의 필요성과 그 유익: 호기심으 ㅣ위험성

하나님의 뜻-> 예정 -> 선택

                               유기


1. 본래 유기된 자들

2. 외적으로는 이스라엘로 부름ㄷ받았지만 중생의 영을 받지 못한 자들

3. 내면적인 부름을 받아 중생의 은혜를 받ㄴ은 자들


부르심을 받은 증거

선택 = 칭의 회개 믿음



야곱과 에서

주권에 의해 야곱은 선택을 받았고 에서는 유기되었다. 조건은 똑같았으나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로만 선택함

자신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들 모두가 다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하신 소수의 사람들만 복음을 영접할 것이라고 선언(요6:44, 45)

믿음은 우리 스스로가 보이는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에게만 주시는 선물

청함을 받은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4)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로 복음으 ㅣ은혜를 분배하시나.(행16:6,7)




인간의 타락의 책임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 자신에게서 찾아야 함


하나님은 아무 자격 없는 자들에게 은혜를 주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셨다. 또 그 은혜를 모두에게 주시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의를 나타냈다.

선하게 살고자 하는 끊임없는 열망은 바로 선택받았다는 확신에서 오는 것


칼벵은 예정론에 대해서 설교를 안하려고 함, 하더라도 성경에 나온것만 하려고 함.

칭의와 성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예정론을 언급하긴 했으나 말그대로 보조하기 위한 역할인듯

인간은 필멸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 뿐이다.

선택한 자는 하나님의 주권으로 선택함

그 결과는 성화의 과정(회개, 믿음)을 통해 증거됨

즉각적으로 점진적으로 작용함


그렇다면 인간은 왜 태어났는가.....

필멸할 존재들은 무엇인가....

물론 신이 아닌 모든 존재는 다 죄성을 띄고 있다.

그런 존재들 중 하나가 인간이란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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