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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시

20170201



바라건대 눈감는 그날까지 내게서 떠나지 않고 시심은
내 생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원하는 것이며 오늘 황폐해진
이 땅에서도 진실하게 살 수 있는 시심의 싹이 돋아나 주기를 간곡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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