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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강의&세미나

밴야민의 문학비평 (카프카, 프루스트) 03강 <프란츠카프카>(3)

20170429

오늘은 면접 핑계로 지각해서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함


기호, 기표, 씨니피, 알레고리, 의미로부터 분리된, 

 signifiant

<언어> 소쉬르의 기호 이론에서,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로써 의미를 전달하는 외적(형식을 이르는 이 소리와  소리로 표시되는 의미로 성립된다고  소리를 이른다[비슷한 말] 기표4()ㆍ능기1().


않읽기기 때문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문자는 새로운 문자를 나타나게 한다. -> 쓰기?


제스쳐, 배치, 의미의 새로운 실험?


형제 살인


아버지 살해? 문명의 아버지 -> 자연 자연 vs 문명


카프카 => 상황에 대한 기분의 묘사가 아니라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 글을 쓰는 것


글을 잘쓰는 법 쓸대 없는 말을 빼는 것


건축 -> 예술 + 생활 공간


하늘(신학적 공간)

지상(사는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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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공간


초기 극장은 신을 찬양하였음 지붕이 생기면서 점점 이데올로기가 생김. 하늘의 역사를 벗어버림


영화는 기본적으로 하늘을 쫒아냄, 그러나 어둠속에서 하늘을 표현함(이상향은 여기고, 해피엔딩이야!) => 현대문명





엘그랙크 그림(종교 화가나 르네상스 시대하고 겹침)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응답하지 않은 성자들의 기다림을 그림


인간은 신에게 "이렇게 세상이 망햇는데 왜 아직도 안오십니까?"

흰옷만 내려옴 "아직 때가 되지 않았어"

"다 죽을꺼야", "더 망가져야해"

묵시론의 전물


몰락 vs 구원


불행에 끊임없는 역사 => 구원의 역사


벤야민은 역사+신학 두 사이의 관계성을 통해 카프카를 읽으려 한다. 신학(구원) 역사(참담) 오클라로마 농장에 있는 인간?

개인에 대한 비밀은 무엇일까?


약속의 관계로써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아니라 제스쳐로써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외, 비판, 빛의 필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