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시 불행 by 109 2017. 1. 31. 불행박경리사람들이 가고 나면언제나 신열이 난다도끼로 장작 패듯머리통은 빠갲고 갈라진다사무치게사람이 그리운데순간순간 눈빛에서 배신을 보고순간순간 손끝에서 욕심을 보고순간순간 웃음에서 낯설음을 본다해벽海壁에 부딧쳐 죽은도요새의 넋이여 그리움이여나의 불행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Graduation 저작자표시 'Books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춤 (0) 2017.01.31 대보름 (0) 2017.01.31 여로2 (0) 2017.01.31 눈먼 말 (0) 2017.01.31 우리는 가끔 그 섬에 가고 싶다. (0) 2017.01.26 관련글 춤 대보름 여로2 눈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