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시 불행 109 2017. 1. 31. 13:58 불행박경리사람들이 가고 나면언제나 신열이 난다도끼로 장작 패듯머리통은 빠갲고 갈라진다사무치게사람이 그리운데순간순간 눈빛에서 배신을 보고순간순간 손끝에서 욕심을 보고순간순간 웃음에서 낯설음을 본다해벽海壁에 부딧쳐 죽은도요새의 넋이여 그리움이여나의 불행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Graduation 저작자표시 'Books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춤 (0) 2017.01.31 대보름 (0) 2017.01.31 여로2 (0) 2017.01.31 눈먼 말 (0) 2017.01.31 우리는 가끔 그 섬에 가고 싶다. (0) 2017.01.26 'Books/시' Related Articles 춤 대보름 여로2 눈먼 말